지난 토요일(9월 24일)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여성네트워크(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경기여성연대·경기 여성단체연합·경기 자주 여성연대 등 4개 단체)가 주관한 ‘2022경기여성 DMZ평화걷기’가 “한반도에 종전과 평화를”이란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아침 9시, 임진각 「6.25전쟁납북자기념관」 앞 집결 ▲09:00~09:30 걷기신청자 확인 및 접수 ▲09:30~09:55 기념식 ▲09:55~1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와 철도노조, 평통사(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 시민노동단체가 8.15 광복절 77주년을 맞아, 이틀 앞둔 8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역 KTX 대합실에서 남북철도 잇기를 염원하는 사진전을 개최했다. 이날 사진전은 작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7월 27일 임진각에서 마무리된(코로나19 감염병 유행으로 연기돼 11월 19일 마무리) ‘2021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평화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7.27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아, 7월 23일~24일, 평화철도 전국 여성 모임의 ‘2022 여성평화걷기 대장정’ 천안․아산 구간을 행진하고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행진’의 충남 구간인 천안아산역과 천안역에서 사진전을 개최했으며, 24일 오후 5시에는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 천안․아산 지역 활동가들과 철도노조 대전본부 조합원들,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을 비롯한 회
평화철도(사단법인 평화철도와 나아지는 살림살이)가 7.27 정전협정 69주년을 맞아, 7월 23일~24일,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행진’의 충남 구간인 천안역과 천안아산역에서 사진전을 개최하고, 24일 오후 5시에는 천안버스터미널 앞에서 문화행사를 열며, 평화철도 전국 여성 모임(여성 모임)의 ‘2022 여성평화걷기 대장정’ 천안․아산 구간의 행진을 함께 진행하기로 했다. ● 일상 속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 천안·아산 사진전 및 문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13일 앞으로 다가왔다. 6월 1일 실시되는 이번 선거는 5월 19일부터 선거일 전날 자정까지 선거운동이 이어진다. 5월 27일~28일 사전투표가 진행되고 6월 1일 저녁 6시 투표가 마감된 후 개표가 시작되어 자정쯤이면 후보자의 당락을 가늠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자는 지난 5월 18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성동구의회 의원선거 나 선거구(왕십리도선동, 왕십리 제2동, 행당 제1, 2동)에 출마한 이상범 후보와 행당동 선
남북 정상이 만나 ‘판문전 선언’을 한 지도 4년이 되었다. ‘판문점 선언’일인 4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역 광장 계단에서는 뜻깊은 기자회견이 열렸다. 지난해 부산역을 출발해 임진각까지 조형물을 끌고 밀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을 했던 단체가 2022년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이하 평화 대행진 추진위) 이름으로 기자회견을 연 것이다. ■ 미국만 바라보다 남북철도를 연결할 계기를 끝내 놓쳐평화대행진 추진위는 ”역사적인 판문점·평양
‘통일인력거’는 삼일절을 맞은 1일 오전 11시, 탑골공원 삼일문 앞에서 ‘3차 장정 출정대회’를 개최했다. 통일인력거는 8일간 서울 도심을 누비며 자주평화통일번영의 열망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서울 시민들의 가슴에 남길 계획이다. 이날 출정대회에는 박희성 선생(비전향장기수), 최종대 선생(삼대 철도원), 이자훈 회장(여순항쟁 서울유족회), 노수희 부의장(범민련 남측위), 조덕남 선생(AOK), 김선희 선생(여순항쟁 유족회), 장의균 공동대표(통일인력거), 송무호 상임대표(국가보안
지난 15일 오후 4시, 국회의원회관 제9간담회실에서는 이광재 의원실이 주최하고 통일희망열차와 사단법인 평화철도가 공동 주관한 ’민간주도 국민중심 통일운동을 위한 정책 토론회‘가 임창진 통일희망열차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사단법인 평화철도에서 권영길 이사장과 정성희 집행위원장, 김기담 감사, 신영배 집행위원, 강승혁 사무국장이 참석했고 통일희망열차에서 김성두 공동대표, 홍형식 공동대표(한길리서치 대표), 임창진 사무국장이 참석했으며 진천규 통일TV 대표, 새희망
3월9일 투표하는 대통령선거를 두고 '역대 최고의 비호감 선거'라는 평이 자자하다. 투표할 후보가 마땅치 않은 국민들의 마음을 반영한 평이다. 그러나 이러한 평이 지배하는 이면에는 레거시언론(미디어) 특히 조선•동아 계열의 신문과 방송들과 검찰, 사법부 등 기득권 적폐세력들의 '이재명 죽이기'가 크게 작용하고 있다. 군부독재에 저항하여 민주주의를 쟁취하고 부정과 부패,비리 척결을 위해 혼신을 다하던 '기자의 사명'은 점점 퇴색하고 천박한 자본주의에 길들여진 '개인 자사 집단 이기주의'에 함몰된 기레기(기자 쓰레기)들이 판치는 레거시
임인년 새해를 맞아 작년에 이어 지난 12일 2차 장정을 시작한 ‘통일인력거’는 오늘(1월 21일)로 10일 차를 맞이했다. 낮 기온이 영하에 머무르는 강추위 속에서도 ‘통일인력거’꾼들은 행진을 계속 이어가고 있다. ‘통일인력거’를 밀고 끌고 가는 통일인력거꾼들 속에서 하루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는 작은 체구의 어머님 같은 한 분이 유난히 눈에 띄었다. 기자는 지난 1월 20일(목) 오후 2시 30분, 이 어머님 통일운동가와 전화 인터뷰를 가졌다. 이 여성운동가는 60대 후
< ‘통일인력거’ 대장정, 통일인력거 통일대교에서 군인들에 막혀 분노> 지난 14일부터 11일 동안의 대장정을 시작한 ‘통일인력거’가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오전 10시, 눈발이 휘날리는 가운데 임진강역을 출발 통일대교에 도착해 약식 집회를 가진 뒤, 임진각 ‘평화의 종’ 앞으로 이동하여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집회를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에는 "AOK 정연진 대표와 동지들, 서울교통공사노조 김대훈 위원장과 동지들, 여순항쟁 이자훈 회장과 동지들, 접경지역평화연대 이종성 대표와 동지들, 진보당 고양지역 동지들, 반
2021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했던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이 207일 만인 11월 19일 임진각에서 대행진을 일단 멈췄다. 행사를 추진했던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 4단계 조치로 모든 행사가 중지되어 평화 대행진도 7월 25일 1인 행진을 마지막으로 연기할 수밖에 없었다. 이제 일상회복 1단계가 진행되는 가운데 4개월여 만에 임진각에서 마무리 행사와 기념 조형물 설치 행사를 끝으로 모든
”코로나19로 중단되었던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을 재개하여 18일에는 일산 백석역, 19일에는 임진강역→망배단까지 행진한 다음 망배단 광장에서 마무리 행사를 개최한다“고 평화 대행진 추진위에서 밝혔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은 판문점 선언 3주년인 2021년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해 7월 27일 임진각에 도착하여 기념 행사를 갖고 남북철도 잇기 조형물 설치로 모든 일정을 마칠 예정이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 4단계
66일 차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이 3일째(7월 16일) 1인 행진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진은 동대문역 6번 출구에서 출발해 신설동 로터리→성북구청→삼선교→성신여대역 순으로 진행해 마무리 되었다. 참가자는 10여 명으로 어제와 비슷한 인원이었고 특별히 수녀님 두 분이 참여했다. 이날 행사는 방역수칙 4단계를 준수하는 가운데 경찰의 과잉 통제 속에 참가자들의 노력으로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1인 행진의 출발지 동대문역에서 마무리 지점인
7월 12일부터 시행된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방역수칙 4단계 적용으로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이 조형물과 함께 이동하는 대행진에서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전환되어 진행되고 있다. 7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여론 수렴을 거쳐 7월 14일부터 7월 25일까지는 방역수칙 4단계를 준수하여 1인 시위와 1인 행진으로 진행하며 이후 정부의 발표를 보아 26일, 27일 대행진을 진행하고 27일 임진각에서 행사를 열고 종료할 예정이다. 남북철도 잇기 한
지난 4.27 부산역을 출발하여 7.27 임진각을 도착을 목표로 진행하던 남북철도잇기 한반도평화대행진이 7.14부터 1인 행진과 1인시위라는 새로운 방식으로 다시 시작한다. 수도권 코로나 4단계 방역지침 발표되자 평화대행진단은 7.10 63일차 국회 행진을 마친후 7.11~14일까지 3일간 대행진을 중단하고 참가단체들을 상대로 새로운 대행진 진행방식에 대한 의견 수렴을 하였다. 의견 수렴 결과 7.14~7.25까지는 코로나 방역 4단계 지침을 준수하며 1인 행진과 1인 시위 방식으로 평화대행진을 계속 이어가기로 결정했다.1인 행진
지난 6월 24일 오전 11시, 경기도청에 도착한 ‘남북철도 잇기‘ 대행진단은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경기도지사에게 서한을 전달했다. 이날 회견에는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 이종철 6.15경기본부 상임대표, 이재강 경기도 평화부지사, 용인경전철 노조 지부장 이석주,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 평통사 문규현 상임대표 등이 참석했다. 박인호 철도노조 위원장은 발언에서“실향민의 아들로서 남북철도가 이어져 평화통일 열차의 기관사가 되어 부모님을 고향인 평양 인근에 남북통일 열차를
6월 16일(수) 오전 10시 평택역 앞에는 ‘남북철도 이어라!’는 피켓을 들고 조끼를 입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9명씩 거리를 띄우고 홍보차량과 평택역사를 배경으로 진행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대행진‘ 기자회견을 지켜보았다. 기자회견에 앞서 고 이선호 청년노동자의 희생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날 기자회견은 판문점 선언이 채택된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 휴전협정 체결일인 7월 27일까지 남북철도가 끊어진 곳 임진각까지 90일 동안, 5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32일 차를 맞은 6월 2일, 행진 대오는 대전시청 인근 평화의 소녀상 주변을 행진했다. 이날 오후 1시 20분, 대전시청 접견실에서 평화철도 권영길 이사장 일행은 허태정 대전시장을 면담했다. 이날 허태정 대전시장과의 면담 자리에서 권영길 이사장은 “UCLG(2022대전세계지방정부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한다. 남북철도 잇기 평화 대행진이 지금 이 부근을 지나고 있다. 남북철도가 현재 경의선은 연결되어 있고 경원선이 끊어져 있는데 연결해야
전국공공산업노동조합연맹(위원장 박해철, 이하 공공노련) 통일위원회는 5월 26일 오전 10시, 김천역 광장에서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에 참여하는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남북철도 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은 철도노조, 공공운수노조, 평화와통일을여는사람들, 사단법인 평화철도 등 108개 전국 시민·사회·노동·언론단체로 구성된 ‘남북철도잇기 한반도 평화 대행진 추진위원회’가 주관하는 행사이며, 판문점 선언 3주년을 맞은 4월 27일 부산역을 출발